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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늦어져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연말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진행된다. 지난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기간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진행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두달 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방침을 알린 경찰은 경찰서별 교통 사망사고가 많은 지점과 행락지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새벽, 오후(행락지 중심), 심야시간으로 나눠 단속한다.

그동안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행하던 음주단속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확대된다.

또 서울 관내 경찰서를 2개 그룹(A그룹 16개서·B그룹 15개서)으로 나눠 일주일 단위로 A그룹과 B그룹이 심야·새벽 시간대에 교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평일은 그룹별로 2시간씩 단속에 나서고 무단횡단 사고가 집중되는 금요일과 주말엔 모든 경찰서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기간은 11월 22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