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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협력 강화하지만 군사동맹은 안맺는다"

중국정부는 중국과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군사·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결국 '동맹'을 결성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우리는 동맹을 맺지 않고 서로 맞서지 않으며,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며 일축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러가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은 '동방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동맹을 맺지 않는다는 등의 원칙은) 중·러관계를 부단히 발전하게 하는 생명력과 활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중·러관계는 평등한 상호신뢰·상호지지·공동번영·세대 간 우호라는 토대 위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은 군사집단(군사동맹)을 만들거나 이를 확대하는 것을 한결같이 반대하며 세계를 세력 범위와 대립 진영으로 나누는 것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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