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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상에 '할아버지의 요술 우표 앨범'

'제22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26일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려 대상을 차지한 황규상군(가운데)이 박경수 우정공무원교육원장(맨 오른쪽), 김병규 한국아동문화학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정산업본부 제공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대회 대상은 황규상군(부천 상동초6·가운데)의 '할아버지의 요술 우표 앨범'이 차지했다. 1992년 첫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인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생 6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권위가 있다.

출품작은 지역 예선과 본선 등 엄격한 심사를 걸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0점, 우수상 20점, 장려상 100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황규상군의 작품은 우표라는 매개체를 통해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자가 교감하는 과정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글짓기 대회와 같은 어린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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