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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에브리온TV'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돌파

사진제공=현대HCN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가 누적 다운로드 400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추가하며 단기간에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올 한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생중계' '2014 연고전 생중계' '2015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전용 채널 오픈' '대학교 영화제 채널 지원' 등 다양한 생중계성 채널이 인기를 끌며 신규 사용자를 끌어 모았다는 것이 에브리온TV의 설명이다.

또한 올 2월에는 국내 최초 스틱형 OTT 디바이스 '에브리온TV 캐스트'를 발표하며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에브리온TV 캐스트 출시를 기점으로 구글의 크롬캐스트, SK텔레콤의 스마트 미러링, CJ헬로비전의 티빙스틱 등 다양한 스틱형 OTT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는 등 국내 OTT 디바이스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2012년 이후 매년 100만 건이 신규로 다운로드되고 있다"며 "내년 말에는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다양한 생중계를 비롯한 '에브리온TV에서만 볼 수 있는 채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대학 영화제 지원을 내년에는 더 확대하고, 대한민국 클린 콘텐츠 채널을 시작으로 한 창조경제 관련 정부부처의 홍보 채널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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