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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B국민은행, 'KB 플러스 스타 위안화 외화예금 특판' 시행



KB국민은행이 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위안화 예금을 판매하고 'KB 플러스 스타 위안화(CNY) 외화예금 특판'을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위안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출입기업의 위안화 무역거래 활성화 지원과 개인 고객들의 위안화 투자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위안화 정기예금과 입출금이 자유로운 위안화 예금을 함께 판매한다.

KB국민은행은 위안화 예금 판매를 기념해 위안화로 가입하는 '외화정기예금'과 'KB적립식 외화정기예금'에 대해 개인과 기업 모두 내년 6월 30일까지 2억 위안 한도로, 은행에서 기간별로 고시하는 기본 이자율에 0.3%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KB 플러스 스타 위안화(CNY) 외화예금 특판'을 시행한다.

현재 KB국민은행이 고시하는 1년 만기 위안화 정기예금의 기본이자율 2.9%에 우대금리 0.3%p를 더하면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3년 범위 내에서 월 단위 및 일 단위 가입 가능해 기업고객들의 경우 위안화 유동자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보통예금도 위안화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새롭게 외화예금을 개설, 중국 위안화 거래할 고객은 물론 기존에 KB국민은행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거래하던 고객들도 기존 통장을 활용해 위안화를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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