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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혜전대-中 왕삼제빵학교와 제과제빵 인력 양성 MOU 체결



SPC그룹이 글로벌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혜전대학교, 중국의 왕삼제빵학교와 공동으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발되는 왕삼제빵학교 학생은 총 4년에 이르는 산학협력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첫 1년간은 왕삼제빵학교에서 기초 교육을 받은 후, 한국 혜전대학교에서 2년간 제과제빵 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어 교육도 받게 된다.

또 이후 1년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파리바게뜨 매장 등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이론을 함께 받게 되며, 이 기간 동안 교육비 전액과 숙소 등은 SPC그룹이 지원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평가를 거쳐 파리바게뜨 중국법인이 전문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SPC그룹은 1992년 제빵업계 최초의 제과제빵학원인 한불제과제빵기술학원(현 SPC컬리너리아카데미)을 세워 현재까지 3300여 명의 제빵기능인을 양성했다.

2011년에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을 설립해 현재까지 45명의 전문학사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2011년부터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채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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