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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일화, 소외이웃 위한 '사랑나눔 연탄 배달' 봉사

지난 26일 일화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 배달'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화 제공



일화(대표 이성균)는 이성균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화는 매년 사내의 '사랑 나눔 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워 따뜻한 온정의 손 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용 연탄을 기부와 배달하고, 유류·가스비 등 난방비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 26과 27일 이틀간 구리시 인창동과 춘천GMP공장이 위치한 춘천시 조원동 관내의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 가구 등을 직접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난방비 등을 전달했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올 겨울은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온정을 베푸는 도움의 손길도 줄어 벌써부터 많은 소외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연탄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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