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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 중단하라…보건의료 5개 단체 성명 발표

보건의료단체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여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으로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이라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토대로 영리병원이 전면 허용되면 의료비 상승과 의료 양극화, 지역 불균형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이는 보건의료 영리화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본이 지배하는 보건의료 환경이 조성돼 국민건강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들은 "정부의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은 반드시 중단돼야 하며 밀어붙이기를 지속한다면 보건의료단체들이 힘을 모아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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