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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일리 있는 사랑' 내부 시사 호평 이어져 "김도우 작가와 작업 위해 1년 기다렸다"

'일리 있는 사랑'./CJ E&M 제공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이 내부 시사회를 가졌다.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진행한 1, 2화 내부 시사는 '내 이름은 김삼순' 김도우 작가,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과의 작업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시사는 등장인물들의 호연으로 몰입감을 높였고 긴장감 있게 펼쳐진 전개에 호평이 이어졌다.

시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의 유쾌한 캐릭터와 맛깔나는 대사, '연애시대'를 보며 느꼈던 일상 속에서의 따뜻함을 '일리 있는 사랑'에서도 느꼈다. 명품 드라마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tvN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제대로 된 감성 멜로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도우 작가와 함께 작업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렸고 한지승 감독이 이 작품을 가장 잘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또 다시 오랜 기간 기다리며 굉장한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1일 오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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