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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6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제9회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 체류 외국인 100만 시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교수 활동 사례, 교육 자료 개발 사례 등 효과적인 교육 방법 등의 주제 아래 의미 있는 한국어 교육 사례가 국내를 넘어 미국·멕시코·중국·헝가리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접수됐다.

대상은 미국에서 한국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은주씨의 '말로는 다 전할 수 없는 한국인의 정'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명희(미국) 씨의 '우리가 매일 만나면', 양해승(중국) 씨의 '온라인 한국어 강의 봉사활동으로 중국 유학생들의 한국 꿈과 함께'가 선정됐다.

이 밖에 김지은(카자흐스탄) 씨의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문화 교육의 꽃 피우기' 등 총 14명이 입선과 장려상을 받았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6회 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수기집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로 선정되는 등 책의 퀄리티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수상작들도 책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한국어 교육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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