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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동부화재, 10월 영업익 485억원…지난달 比 20%↑(종합)

동부화재 10월 국제회계(IFRS)기준 종목별 손해율·사업비율·이익. /동부화재해상보험 제공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지난 10월 영업이익이 485억7900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지난달과 비슷한 8980억5500만원, 순이익은 19.1% 증가한 364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부분별 경과보험료는 자동차보험이 179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억원 증가했고, 장기·일반보험도 각각 6220억원, 40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손해율은 88.2%를 기록해 각 부분별로 모두 상승했다. 특히 이 기간 자동차보험(이하 자보) 손해율은 93.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p 상승했다.

자보의 손해율과 순사업비율의 합도 111.8%로, 지난해(105.1%)보다 5.9%p 증가했다. 손해율과 순사업비율의 합이 100%를 초과하면 보험영업에서 적자를 냈다는 의미다.

자보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손해액이 214억원이 증가한 것이 주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일반보험의 손해율과 순사업비율의 합은 94.7%로 지난해 동기 대비 7&p 하락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겨울에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도 손해율 상승세가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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