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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수험생 인성 중심의 쉬운 면접"

28일 진행된 서울대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에서 수험생의 인성 파악 등 비교적 쉬운 질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대는 의과대, 치의학대학원 및 치의학과, 수의과대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면접은 1명의 수험생을 두고 여러 명의 면접관이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바탕으로 지원 동기, 학업역량, 대학 진학 후 학습계획과 졸업 후 진로 등을 물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경제학부는 평소 부패에 관심이 많다고 한 수험생에게 우리나라의 부패지수가 어떤지를 물었다.

산업공학과는 산업공학이란 무엇을 공부하는 학문인지, 인류학과는 인류학을 전공해 다문화 사회의 안정에 기여하고 싶다는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를 질문했다.

한편, 의과대, 치의학대학원 및 치의학과, 수의과대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은 오는 29일 치러지며, 전 모집단위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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