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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남동부 폭우로 1명 사망, 3명 실종



며칠 전부터 계속된 악천후로 지난 27일 프랑스 남동부 바르(Var) 지역에서 희생자가 발생했다.

구조대원은 홍수가 발생한 바르 지역의 라 롱드 레모르(La Londe-les Mares)에서 여성 1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내무부 장관 베르나르 카즈뇌브(Bernard Cazeneuve)는 이날 오후 3명이 추가로 실종됐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은 강 근처 그녀의 자동차 밖에서 발견되었으며 그녀의 딸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바르 시장은 그녀의 딸 역시 사망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나머지 실종자들 역시 강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구조 작업 진행 중

잠수부 팀이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 들어갔다. 구조 작업은 자동차 한 대가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바르 지역에서 75세의 여성이 폭우로 인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 메트로 뉴스•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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