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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고속도로서 시비 붙어...차로 들이받아 운전자 1명 사망



지난 27일 오후 5시께 프랑스 국도 RN3에서 헤드라이트의 밝기 때문에 사망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뒤에 있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너무 눈부시다고 생각했고 고속도로가 정체된 틈에 이를 운전자에게 말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그가 뒷차량 운전자에 헤드라이트를 꺼달라고 말하자 운전자는 그를 들이받았다.

◆ 들이받은 뒤 도망

조사에 의하면 운전자는 피해자를 들이받은 후 역주행해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피해자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며 즉시 사망했다.



/ 메트로 뉴스•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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