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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티몬 "그루폰 지분 매각, 실적 악화때문 아냐"



소셜커머스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가 그루폰의 경영권 매각설에 대해 최근 투자 유치에 나선 것은 맞지만 실적 악화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티켓몬스터는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내 급성장 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시장 내에서 좀더 확고한 우위를 차지하고, 더 큰 성장을 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처를 찾기 시작했고, 최근 투자안내서를 보낸 바 있다"며 "일부에서 보도된 티몬의 실적 악화로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두자릿수 이상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현금 흐름도 전년대비 6배 성장해 수익성 부문에서도 빠르게 호전되고 있는 것을 2012~14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지분 100%를 소유한 미국 그루폰이 최근 도이치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분 매각을 위해 잠재 후보군에 투자안내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루폰이 티몬을 인수한 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나온 매각설이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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