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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격장 소음피해 주민들 국가 상대 소송

군부대 사격장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국가배상 소송을 추진한다.

강원 양구군 사격장 피해 주민대책위원회는 29일 동면 팔랑1리 성당과 남면 죽리초등학교에서 국가배상 청구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이날 국가배상 청구소송을 담당할 법무법인으로부터 청구 절차를 듣고 참여 방법을 논의했다.

이준기 위원장은 "사격장 주변에서 겪는 가장 큰 고통은 소음 피해다. 주민, 행정기관, 군부대가 머리를 맞대고 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1974년부터 팔랑리 사격장과 태풍 사격장이 40년 넘게 운용되면서 주민 38명이 사망하고 소음, 건축물 및 가축 피해, 농작물 피해, 환경오염 등이 심각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대책위를 구성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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