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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청와대 문건' 유출 논란 확산

정부의 숨은 실세로 불리는 정윤회씨가 국정에 관여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건 유출 배경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29일 청와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 문건이 근거 없는 풍문을 모아놓은 수준에 불과하다면서도 청와대에서 만들어진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

누군가가 청와대에서 만들어진 문서를 외부로 들고 나왔고 이것이 언론사에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는 문건을 유출한 사람은 이를 작성한 청와대 파견 경찰관 A(48) 경정일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A 경정이 문건을 작성해 상부에 보고했지만 무시당하고 청와대에 파견 간 지 1년도 되지 않아 좌천성 인사로 밀려나오면서 언론에 '폭로'한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그는 지난해 4월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파견됐다가 지난 3월 서울의 한 경찰서 과장으로 복귀했다.

A 경정은 "내가 청와대 문건들을 통째로 유출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