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이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히든싱어'를 아이유 편에 출연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샤년은 29일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데뷔곡 '새벽비'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로 샤넌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샤넌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스페셜 무대에 이어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샤넌은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타이틀 곡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오래전 써둔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새롭게 편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