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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블랙프라이데이 가고 사이버먼데이 온다"



연말까지 유통업계가 해외 직구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유통가 연말 대목으로 통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해외 쇼핑 기념일이 함께 주목받으면서 직구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종료된 직후인 12월 1일은 '사이버먼데이'이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끝낸 직장인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매출이 급등하자 생겨난 용어로 '블랙먼데이' 라고도 불린다.

유통업계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 이벤트를 열고 연말 쇼핑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오픈마켓 옥션은 '비정상세일'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열고 브랜드 신발을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한정판·컨버스·리복·돔바 등의 해외 브랜드 상품이 준비돼 있다.

G마켓도 12월 말까지 'WHATS HOT BAG&ACC;' 프로모션을 통해 가방·신발·지갑·시계 등 각종 패션 잡화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G9는 사이버먼데이 당일인 12월 1일까지 '해외 직구 50% 캐시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해당 기간까지 해외직구 상품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배송대행 사이트 세븐존은 애플 아이패드에어2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면 100명을 추첨해 국제 배송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5일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 위즈위드가 1일부터 2일까지 세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친 직구족들이 사이버먼데이에 해외 쇼핑을 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사이버먼데이와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쇼핑 대목이 이어지기 때문에 연말까지 직구 상품 판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유통 업계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쇼핑 매출이 큰 폭 신장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고, 일찌감치 상품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당일 매출이 바짝 올랐던 지난해와 달리 행사 전부터 수요가 몰렸다.

G마켓은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 보다 직구 상품 판매가 69% 증가한 가운데 10일 선보인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준비된 3000점이 모두 품절됐으며 17일 판매한 'US 다우니' 6000점도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옥션은 '블랙에브리데이' 행사 기간인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해외 상품 판매가 전주 대비 70% 늘었다. 11월 해외 직구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배 신장했다.

이 외에 지난달 17일부터 행사를 시작한 11번가는 27일까지 해외 쇼핑 매출이 50%가량 상승했다. 위메프박스는 27일 하루 동안 신청 건수가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보다 3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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