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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중국 축구 초·중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

TV조선 화면 캡처.



중국이 타 스포츠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축구에 대해 교육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중국 매체 경화시보(京華時報)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 26일 '전국청소년학교 축구사업 화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축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교육부는 축구를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체육과는 별도의 필수과목을 지정해 오는 2017년까지 2만여개 초·중학교를 '축구 특색학교'로 육성하고, 2015년까지 6000여명의 축구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국이 월드컵에 나가고, 월드컵을 유치하고,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을 세 가지 소원으로 꼽을 정도로 축구 마니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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