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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안화 첫날 개장가 1위안당 180.30원

1일 개설된 국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서 원·위안화 환율 개장가가 1위안당 180.30원에 형성됐다.

이날 원·위안화는 개장가가 180.30원에 형성되고서 다소 오름세를 보였다. 글로벌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날부터 가동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은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된 것이다. 현재의 원·달러 시장처럼 평일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