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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댄싱9 올스타쇼' 8000관객 홀린 피날레…"춤만을 위한 무대, 춤 대중화 위해 힘쓸 것"

'댄싱9 올스타쇼'./CJ E&M 제공



국내 유일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댄싱9' 시즌 1, 2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댄싱9 올스타쇼 with KB국민카드'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총 8000명의 관객몰이를 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최초 스트리트 댄서들의 비보잉 무대라는 점과 총 23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총 집결했다는 점으로 공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은 오로지 춤만을 위한 무대였다. 공연 시간 2시간 30분 동안 출연진 멘트 횟수는 4회 뿐, 현대 무용과 클래식 발레, 댄스스포츠, 비보잉, 크럼핑, 왁킹, 힙합 등 오직 춤을 위한 무대였다.

공연은 ▲블루아이, 레드윙즈 단체 무대 ▲레전드 무대 ▲댄서 별 협업 무대 ▲댄스 장르별 무대로 구성됐다. 블루아이, 레드윙즈의 등장 오프닝부터 마지막 단체무대까지 약 40번에 가까운 무대 체인지가 이뤄지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시즌 MVP의 자존심을 건 하휘동과 김설진의 최초 합동 무대와 방송을 통해 큰 반향을 얻은 '기억 상실' 무대에서의 김설진과 안남근,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에 맞춘 최수진-손병현의 협업 무대 등은 '댄싱9'을 재조명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CJ E&M 측은 "국내 공연계에 드문 춤 공연이 '댄싱9 올스타쇼'를 통해 좀 더 대중화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춤의 힘과 장르별 매력을 관객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춤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댄싱9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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