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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정부,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감시체계' 운영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올 겨울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응급실을 갖춘 전국 의료기관 544개가 대상이며 이들은 파악된 한파 건강 피해 현황 정보를 일간 단위로 질병관리본부에 알리게 된다.

또 본부는 한랭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되면 발생 지역 보건소·지자체 등과 함께 지체 없이 심층 조사를 실시해 한파와의 연관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부는 한파 대비 건강수칙과 한랭 질환 응급조치법 등의 홍보자료와 동영상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외출 시 장갑과 목도리를 착용하는 등 '한파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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