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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청주야 와인이야?"…레뱅드매일, 국내 최초 데워 먹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 선봬



우리 전통 주류인 청주나 일본 대표 주류인 사케처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와인이 선보였다.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국내 최초로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와인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이 매우 추운 독일이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와인에 시나몬·정향 등의 허브를 넣어 끓여 마시는 따뜻한 와인을 '글루바인'이라고 한다.

지난해 겨울시즌 한정 출시된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는 진한 풀바디의 레드와인에 시나몬·정향·카르다몸·아니스 등의 향신료가 첨가돼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글루바인을 즐길 수 있어 전량 판매됐다.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는 지난해 출시된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의 화이트 와인 버전으로 화이트 와인 특유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에 사과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한층 깊어진 맛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한국의 수정과와 비슷한 맛과 향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와인 레이블에는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그림형제의 '은화가 된 별'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삽화가 그려져 있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도 잘 어울린다.

회사 관계자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화이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어 추운 겨울철 야외 활동이나 연말 모임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며 "앞으로도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처럼 각 시즌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색다른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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