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헤비·캐주얼·신소재… '올겨울 다운 트렌드'로 관심

폭설에 두툼한 재킷 각광…합리적인 가격대 코트 스타일도 인기

/베이직하우스 제공



올겨울 다운재킷 경쟁이 뜨겁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스포츠, SPA 브랜드까지 차별화된 소재와 기능, 디자인의 다운재킷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유혹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폭설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얇고 가벼운 경량급의 점퍼보다는 두툼한 헤비 다운재킷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헤비 다운은 다운점퍼 시장의 전통 강자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주도하고 있다. 보온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다.

블랙야크는 올해 중간급 두께의 '미들 다운' 생산을 지난해보다 20% 줄인 대신 헤비 다운을 10% 늘리기로 했다. 대표 제품인 'B5XM5' 재킷은 중량감 있는 구스 다운(거위털) 제품으로 보온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를 집어넣는 기법으로 겉보기엔 무거워 보이면서도 무게를 조금 줄인 것이 특징이다.

몽벨 역시 주력 제품으로 헤비 다운을 내세웠다.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스토퍼 기능에 주목해 구스 충전재 투입을 늘린 '아이스버그'와 '게일' 모델을 새로 내놨다.

캐주얼 브랜드는 보다 일상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내놓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층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는 최근 아웃도어 다운재킷을 겨냥해 '유럽피언 다운점퍼'를 19만9000원에 내놨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소재에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코트의 멋스러움과 다운재킷의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왼쪽부터 노스페이스 'VX' 재킷, 파타고니아 '나노에어 재킷'.



겨울 점퍼의 충전재로 많이 쓰이는 오리털·거위털은 따뜻하지만 관리가 어렵고, 솜은 복원력이 떨어져 오래 입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체 개발 소재로 실용성을 강조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땀과 물에 강해 물세탁이 가능한 보온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선보였다. 방풍·보온은 물론 흡습·투습 기능을 갖춘 소재로 추위에도 소재 고유의 보온성과 복원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파타고니아가 선보인 '나노에어 재킷'은 합성섬유 충전재인 풀레인지를 활용한 겨울 점퍼다. 따뜻하면서도 투습·신축성이 뛰어나 겨울철 야외활동 시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