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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정윤회 측 "언론 보도 의혹 사실 아니다…법적 대응 나설 것"



청와대 문건 유출로 국정개입 논란의 핵심에 있는 정윤회(59)씨 측은 1일 "언론에 보도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씨의 법률대리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동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난달 28일 세계일보는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측근(정윤회) 동향이라는 문건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문건에는 정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측근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국정 전반을 점검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와대는 이재만 총무비서관 등 8명 명의로 세계일보 사장과 편집국장, 기자 등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정씨는 지난 7월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정씨 측으로부터 미행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시사저널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또 이들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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