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워너비(WANNA.B)의 화려한 과거 경력이 화제다.

'모든 이들의 워너비가 되라'는 뜻의 워너비는 지난달 21일, 동일 소속사의 그룹 제스트(ZEST), 루루즈(LULUZ)와 함께한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ZENITH WORLD SHOWCASE)에서 첫 공식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데뷔곡 '마이 타입(MY TYPE)'으로 워너비가 남성 팬의 환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특히 멤버 모두 남다른 실력과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걸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꾸준히 댄스실력을 다져온 리더 지우(JIWOO)부터 '댄싱9' 출연 및 다양한 댄스팀 활동 경력을 지닌 새봄(SAEBOM)과 윤슬(YOONSEUL), 과거 모델 및 연기경력이 있는 막내 제이빈(J.BIN)까지 멤버 모두 눈에 띄는 이력을 갖고 있다.

한편 워너비는 파워풀하며 섹시미가 돋보이는 데뷔곡 '마이 타입'으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을 꿈꾸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