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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포토] "한겨울에 나온 봄채소"…이마트, 달래·봄동 등 선보여

/이마트 제공



이마트 매장에서 벌써 봄 채소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마트는 2일부터 달래(1280원·80g), 봄동(1580원·500g), 돌나물(1150원·150g)을 비롯해 유채와 냉이까지 '봄채소 5총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래는 특유의 향이 강한 채소로, 마늘과 성분이 비슷해 한방에서는 소산(小蒜)·야산(野蒜)이라고 불린다. 비타민C가 특히 많아 피부 노화 예방을 돕는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쌈채소인 봄동은 전남 진도 일대의 산지에서 직송했다. 돌나물은 양념장을 곁들여 샐러드로 요리하며, 아삭하고 도톰한 잎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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