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출입은행, 소외계층 위한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가져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 20명은 오페라 리골레토의 아리아 등 합창곡 2곡을 선보였다.

수은은 또 점등식에 참석한 전국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6곳의 대표들에게 운영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덕훈 행장은 "희망씨앗 트리는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희망의 빛"이라며 "수은은 새해에도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탈북가정과 저소득층 등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매년 대기업을 지원해 거둔 수익 일부를 재원으로 한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 소외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부터 수은 임직원들은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성금은 희귀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