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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통위의사록] 11월 금통위, 저물가·가계부채 우려 제기

지난달 13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는 저물가 지속과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한은이 2일 공개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의견을 개진한 6명의 금통위원 중 4명은 장기간 지속되는 저물가와 가계부채의 증가에 대해 모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A의원은 "저물가가 장기화되면서 부정적 효과가 점차 증가할 수 있다는 측면을 소홀히 생각하면 안 될 것이며 정책당국은 저물가 대처를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삼아야 한다"면서 "새로운 인플레이션 대응책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A의원은 가계부채에 대해서도 "잠재적 위험성 등을 감안해 면밀한 원인 분석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당국이 적시에 미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B의원도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과 관련해 "향후 경제주체의 물가 인식 변화 여부를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