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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제철, 견고한 실적·주가 반등 예상"-우투

우리투자증권은 3일 현대제철에 대해 견고한 실적과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조3562억원, 영업이익 4,27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62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익은 시장기대치 3.4% 상회하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9.4%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지배주주순이익의 하회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발생 때문"이라며 "4분기 판재류 ASP는 전분기대비 2만2000원 하락하나,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 고로 제철 원가는 톤당 2만1000원 하락해 롤마진은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와 원가하락으로 견고한 실적 증가 예상된다"며 "자동차강판 가격은 지난 11월 중 톤당 5만원 인하된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변 연구원은 "동부특수강을 현대위아(지분율 40%), 현대하이스코(10%)와 컨소시엄으로 인수함으로써 재무적 부담 감소한다"며 "인수 가격에 대한 논란은 남았으나 장기적으로 특수강사업 강화라는 긍정적인 측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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