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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내부 살펴보니…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순창 고려 시대 무덤이 발굴됐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운림리 산12-2번지 '농소고분'이 고려시대 토광목곽묘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토광목곽묘란 무덤 속에 관을 넣어두는 묘실을 나무로 만든 무덤을 말한다.

봉토는 길이 580cm 장방형으로 조성됐으나 현재 봉토의 가장자리에 두른 보호석인 병풍석(護石) 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덤 안에서는 두개골 일부가 수습했됐으며, 청동합, 청동반, 청동 수저 등의 유물과 머리카락을 뭉친 다발도 함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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