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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014 MAMA]3회 연속 홍콩에서 개최하는 이유는?

3일 오전(홍콩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 관계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현수 CJ E&M 방송콘텐츠 부문 컨벤션사업국 김현수 팀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CJ E&M



올해로 6회째를 맞은 'Mnet Asian Music Award'(이하 '2014 MAMA')가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된다.

홍콩에서 MAMA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연속 3회째다. 이에 대해 CJ E&M 방송콘텐츠 부문 컨벤션사업국 김현수 팀장은 3일 오전 AWE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AMA는 아시아를 아우르는 시상식을 지향하고 있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이 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MAMA는 한국에서 시작됐지만 많은 아시아인이 알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래서 시상식 이름을 MKMF(Mnet KM Music Festival)에서 MAMA로 바꾸고 2009년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며 "서울, 마카오, 싱가폴, 홍콩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데 주최 측 입장에선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은 산업·문화·지리적 접근성 등이 뛰어난 곳"이라며 "또 홍콩은 중화권 게이트웨이다. 사업 전략적인 이유로도 좋은 장소다. 한국은 K-팝의 종주국이기 때문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할 것이다. 우리가 (해외로) 찾아간 만큼 많은 사업 파트너들과 K-팝 팬들이 한국에 찾아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4 MAMA'엔 지디·태양·엑소·아이유·씨스타·인피니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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