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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 만점자 전국 12명 집계…전북, 5년간 '0'명 기록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모두 12명의 만점자가 배출된 가운데 전북에서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인문계는 4명, 자연계는 8명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대구 경신고에서 4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지역별는 대구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2명, 부산·울산·서울·경기·전남·광주는 각 1명을 기록했다. 반면 전북은 최근 5년간 단 한 명의 만점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