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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 지자체 포상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포상을 실시한다.

포상 대상은 광주 광산구와 서울 노원구 등 총 45개 시·군·구로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부문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 부문으로 나누어 포상할 예정이다.

포상식은 전국 3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는 우수 사례 발표와 '읍·면·동 단위 인적 안전망 강화방안'의 추진 성과도 보고된다.

아울러 복지부는 앞으로 지자체들이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우수 지역의 성공 노하우를 적극 확산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