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사업 통과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첫 번째 민간 주도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통과되면서 낙후한 일대 환경이 빠르게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중구 을지로4가 261-4번지 일대(1만 180.11㎡)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1과 2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이곳에는 2018년 10월까지 지하 8층∼지상 20층, 연면적 14만 4472㎡ 규모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 시청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업무 중심축을 잇게 된다.

사업지 주변의 가로를 활성화하고 옛길을 보전하는 공사도 병행한다.

아울러 기존 산업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과 광고물 제조업, 화초 등 식물 소매업, 가구 소매업 공간을 확보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3월 세운상가군을 제외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를 171구역으로 분할 개발, 도시 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