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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가계소비 하락…미국발 금융위기 후 최악



브라질 가계 소비가 2008년 미국 발 경제 위기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브라질 지리 통계청에 따르면 (IBGE) 브라질의 올해 3분기 가계 소비가 전 분기 대비 0.3%P 하락했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4분기(전 분기 대비 2%P 하락) 이후 최악의 감소폭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브라질 GDP에서 가계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즉 가계 소비, 정부 지출, 투자 및 순수출로 이루어진 GDP 구성 항목 중 민간 소비가 대략 63%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한 풀 꺾인 소득 상승세, 높은 금리 등을 가계 소비 침체 요인으로 꼽았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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