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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탈모의 모든 것 밝힌다…"대머리는 외할아버지가 더 큰 영향"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이훈./현대미디어 제공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의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4일 방송에서는 탈모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훈과 요가강사 제시카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탈모의 원인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남성호르몬이 탈모에 주는 영향 및 정력제와 탈모와의 관계 등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유정현 탈모 주치의는 남성호르몬이 탈모에 주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던 중 "사춘기 이전에 거세를 한 사람은 유전적 원인이 있어도 남성호르몬이 부족해 탈모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개그맨 권용운이 "대머리인 남성이 정력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병리과 양석우 전문의는 "남성호르몬이 많더라도 DHT으로 변형되지 않으면 대머리가 잘 안 생긴다"며 "대머리를 유발하는 DHT는 남성의 성기능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김종엽 내과 전문의는 "아버지로 인해 아들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은 2.1배지만 어머니는 7.5배였다"라며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 중에서도 역시 외할아버지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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