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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유웨이·진학사 등 배치표 공개…서울대 경영대 가장 높아



2015 수능 등급컷이 발표된 이후, 대성 유웨이 비상 이투스 진학사 종로/하늘 6개 기관들이 대학 학과별 배치표를 공개했다.

각 입시업체의 예상을 종합해 볼때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의 의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523~528점을, 경영대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517~529점을 받아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어 수학B형의 쉬운 탓에 자연계열의 표준점수가 떨어지면서 의대합격선이 경영대보다 떨어진 것이 올해 정시의 특징으로 분석된다.

가장 높게 예측된 과는 서울대 경영대이다. 이투스와 진학, 종로/하늘은 530점까지 예상했으며 대성이 528점으로 낮았다. 서울대 의대는 5개기관 평균예상점수 528점이다. 최고 529점에서 최저 527점으로 전망됐다.

의대 예상 합격선이 경영대보다 낮은 것도 특징이다.

올해 수능에서 수B형이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속출하자 표준점수가 내려간 것이다. 서울대 의대는 6개 기관이 평균 528점으로 예측했다. 이투스와 진학이 529점으로 가장 높게 전망했으며 종로/하늘이 3점 낮은 526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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