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43위…100점 만점에 55점

/한국투명성 기구 제공



한국의 국가청렴도가 100점 만점에 절반을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세계 반 부패 운동 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한국은 공공부문 청렴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았다.

이는 175개국 중 43위에 그친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는 27위에 머물렀다.

부패인식지수는 공직사회와 정치권 등 공공부문에 부패가 얼마나 존재하는지에 대한 인식 정도를 평가한 지표다.

지수는 100점 만점으로 70점대는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해석되며, 50점대는 '절대부패에서 벗어난 정도'로 볼 수 있다.

한편 가장 청렴한 국가로는 덴마크가 92점로 1위를 차치했다. 이어 뉴질랜드 91점, 핀란드 89점, 스웨덴 87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북한과 소말리아는 8점으로 작년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