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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353명 승진 메모리사업부만 규모 증가(3보)

삼성



삼성그룹은 4일 각 사 별로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총 353명을 승진시켰으며 56명의 발탁인사를 실시해 삼성을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부사장 승진자는 42명, 전무 58명, 상무 253명이며 발탁 인사의 경우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32명이다.

승진자 규모는 지난해(476명)보다 123명 줄었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등을 반영해 승진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승진자 규모는 인사 발표시점 기준으로 2011년 501명, 2012년 485명, 2013년 476명이다.

승진연한을 뛰어넘는 발탁 인사도 56명으로 지난해(85명)보다 확 줄었다.

그럼에도 높은 성과를 올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예년보다 승진 규모가 커졌다.2013년 14명, 2014년 20명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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