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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서울시 "도입계획 없다"

/JTBC 캡처



미국 뉴욕의 분홍 콜택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여성 전용 콜택시 운영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서울시 택시물류과 정종철 택시지원팀장(콜택시 정책 담당)은 4일 "서울시는 아직 여성전용 콜택시 운영방안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에서는 지난 10월 말 여성을 위한 분홍 콜택시가 등장했다. 분홍 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기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이 분홍 콜택시의 고객은 여성이다.

남성 고객을 태우지 않는 분홍 콜택시는 성차별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미국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이에 서울에 거주하는 A씨(여,38)은 "서울에 여성 전용 콜택시가 있다면 스마트폰 앱을 통하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이용하고 싶다"며 "서울시에서 빠른 시일내에 도입을 적극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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