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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허경영 '패기충만' 공약, 박근혜 싱글세 면제까지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패기넘치는 공약이 화제다.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그의 공약이 예견이나 한 듯 일부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의 공약이 실현될 경우 싱글인 박근혜 대통령은 복지부에서 제기된 바 있는 싱글세를 면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실현되거나 일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공약들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건국수당으로 매월 70만원 지급, 출산시 3000만원 지급, 공공요금 각 3만원 무상 공급, 신용불량자 20년 무이자 융자,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지자체의원 보수폐지, 단체장 선거폐지, 화폐 변경으로 900조 지하자금 회수, 농지와 농가거래 활성화로 주말농장 활성화, 의료보험 100% 적용, 미생물 농약으로 농산물 경쟁력 강화, 이혼 기록 호적에서 폐지, 전군 모병제 및 예비군 훈련 폐지, 중소기업 취업자 월100만원 지원 청년실업 해소, 창업자금 지원 등이다.

한 네티즌은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결혼 승락시 면책)' 공약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부터 싱글세를 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꼬집었다.

한편 허 총재는 지난 1월 ▲ 이명박 구속(사랑의열매 1조원 기부 시 면책) ▲ 박근혜 부정 선거 수사(결혼 승락 시 면책) ▲새누리당 해체 및 지도부 구속(소록도 봉사 5년 시 집행유예)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씩 지급(어버이연합 제외) ▲ 결혼수당 남녀 각각 5000만원씩 지급(재혼 시 2분의 1 지급, 삼혼 시 3분의 1 지급) ▲출산수당 출산할 때마다 3000만원씩 지급 ▲국회의원 출마 자격 고시제 실시-국회의원 3분의 1로 감원 ▲정당정치 해산하고 국회의원들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몽골과 국가 연합 ▲바이칼 호수 서울시 공급 ▲만주땅 국고 환수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m 앞까지 영토 확장 등의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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