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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내년부터 보건기관에 의약품 정보 제공 서비스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지역 보건의료 정보시스템과 약학정보원의 의약품 데이터 연계를 통해 전국 보건소 등 보건기관에서 현재보다 상세한 의약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 후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보건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이 조회할 수 있는 의약품 정보도 한층 보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