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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제주기업 '호성씨월드', 2014년 제주산 햇 참굴비 '바릇괴기' 통해 판매



영어조합법인 '호성씨월드'는 2014년 제주산 햇 참굴비를 온라인 유통 사이트 '바릇괴기'를 통해 본격판매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주해상과 추자도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신선한 국산 생물 참조기에 40년 전통의 백형조 장인에 의해 전남영광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이용해 전문가에 의해 섭간된 뒤 냉동 건조실에서 건조 후 제품화된다.

업체 측은 과거에는 굴비 산지로는 전남 영광·목포 등이 유명했지만, 최근 제주도 참조기 어획량 중 가로 전국 생산물량의 25~30%가 제주에서 어획되면서 제주 굴비가 옥돔·갈치 등과 함께 제주를 알리는 수산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굴비의 가공역시 과거 육지로 원물이 운송되어 재 가공됐지만 최근에는 생산지에서 바로 가공해 유통 과정 중발생 할 수 있는 원산지 변조의 위험을 사전에 막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김재홍 대표는 "일부지역 굴비가 중국산 조기를 사용하면서 원산지 문제가 커지고 있는 과정에서 청정 제주도 근해와 추자도 인근에서 생산되는 조기만을 이용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산지가공하고 있다"며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수산물 품질인증을 3년간 획득 유지하며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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