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유정·이영유·서신애·진지희 '아역 4대 천왕' 등극…'해피투게더' 방송 후 화제 만발

이영유(위), 김유정./이영유 미니홈피·KSB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이 방송에서 절친으로 이영유·서신애·진지희를 언급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먹고 또 먹고 특집'에는 김유정·김태우·김준현·홍진영·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평소 절친한 아역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떡볶이를 먹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아역배우들은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참 뒤 배가 부르다며 치마 지퍼를 풀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아역 4대천왕"이라며 이들을 치켜세웠다.

영상이 흘러나간 후 MC들이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평소에 자주 만난다"며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이어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며 "아역 배우들 중 리더는 누구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김유정은 "이영유와 서신애다.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한 이영유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영유는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해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고나리 역을 맡아 깔끔한 연기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 드라마에는 서신애도 은보미 역으로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KBS2 드라마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에서는 극 중 김유정이란 이름으로 연기하기도 했다.

진지희는 오는 16일 첫방송을 앞둔 JTBC의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안채율 역을 맡아 안방을 찾을 계획이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고생들의 유쾌한 수사 일지를 그린 학원 추리 로맨스 드라마로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