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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종결…5년만에 독자 비상한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서 벗어나 내년부터 독자경영을 펼치게 된다.

5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수출입·신한·하나·국민·우리·외환·광주 등 8곳의 채권은행으로부터 자율협약 졸업 안건에 대한 의견을 받은 결과, 100% 동의로 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 공동관리를 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5년만에 독자적으로 비행하게 됐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관련 유동성 위기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채권단의 자율협약에 의해 경영정상화를 진행해왔다.

채권단 측은 "항공기 도입이 집중되는 내년과 2016년 자금소요를 감안해 기존채권 만기연장(2년, 기존채권 약 1조원)을 결의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기 발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