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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카페서울, '2014 BARocker Competition'로 화려한 칵테일쇼 선봬

/하드록카페서울 제공



하드록카페서울은 지난 4일 하드록카페의 바텐더(이하 바록커)들의 실력을 견주는 '2014 BARocker Competiti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세계적인 행사로, 이번 북아시아권 지역 예선은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하드록카페서울 매장에서 열렸다.

하드록카페의 바록커는 칵테일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스피드와 정확도·쇼맨십까지 두루 갖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하드록카페도쿄 '카즈키 고토(kazuki goto)'에게는 내년 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하드록카페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줬다. 또 13명의 지역 예선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우승할 경우, 우승자가 대회 중 만든 음료가 일정기간 동안 하드록카페 메뉴에 등재된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신디 부시(Cindy Busi) 하드록카페 인터내셔널 음료 디렉터는 "하드록카페에서 12년간 음료를 개발하고 관리해오며 보람을 느끼는 많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바록커들의 열정을 느낀 것 또한 그 순간들 중 하나일 것이다"며 "모든 참가자가 훌륭한 경연을 펼쳤지만 칵테일에 대한 이해와 관객들의 반응을 고려해 순위를 산정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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