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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공동 전개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사장 도성환)와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는 5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착한 소비' 캠페인이라고

24일까지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애견사료인 퓨리나 원·알포·애묘사료인 프리스키 등 건사료 브랜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상품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해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사료는 내년 1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일부 점포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아지 모형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운영해 유기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만 약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동물보호관리시스템)하고 이중 절반이 자연사 또는 안락사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신경호 Pet 파트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벌여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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