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이 한국 취항 2주년을 맞아 두 가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19일까지 세 가지 좌석의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런던과 유럽행 항공권의 월드 트래블러 좌석이 112만10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는 174만1600원, 클럽월드는 306만1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가능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또 내년 3월부터 한국 노선에 보잉 787기가 도입되는 것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월드 트래블러는 107만87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가 178만7000원, 클럽월드가 278만7700원에 제공된다.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2015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모든 항공권은 공항세와 유류 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국내 여행사 또는 영국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